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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털어낸 '흙신', 1년만에 다시 뛴다...2024년 첫 대회서 컴백
부상을 딛고 코트 복귀를 알린 나달. AP=연합뉴스 '흙신' 라파엘 나달(37·스페인·세계랭킹은 663위)이 코트에 돌아온다. 나달은 2일(한국시간) 자신의 소셜미디어(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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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동 걸린 테니스 세대교체…‘20세 황제’ 알카라스 시대
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한 후 트로피에 입 맞추는 알카라스.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2승째를 신고했다. [AFP=연합뉴스] “새 시대가 열렸다.” 영국 데일리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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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무살 알카라스 시대 열렸다…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우승
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든 남자 테니스 '차세대 황제' 스무살 알카라스. AP=연합뉴스 스무살의 카를로스 알카라스(세계랭킹 1위·스페인)가 '살아있는 전설' 노박 조코비치(36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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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매일 5억원씩 벌었다…포브스 조사 스포츠스타 수입 1위
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브스 선정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. AFP=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선수 시절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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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희망 콘서트’로 음악 자선활동 펼치는 강동석 교수
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(56) 연세대 교수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생활한다. 부인과 함께 파리 집에 주로 머물면서 학교 수업이나 연주회 일정에 맞춰 방한한다. 1년 중 그가 반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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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매치 출전 페더러, e-메일 인터뷰
“샘프러스 칩샷 연구 나의 무기로 만들어” “2, 3등은 관심 없다.”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(26·스위스·사진)의 자신감이다. 20일 오후 5시50분 서울 잠실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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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는 밴쿠버서 따로 잡니다
‘피겨 퀸’ 김연아(19·고려대)가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동안 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기로 했다. 대신 밴쿠버 시내에 따로 숙소를 얻어 금메달 담금질에 들어간다. 대한체육회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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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토트넘 감독 "이영표 윙백으로 기용" 外
*** 토트넘 감독 "이영표 윙백으로 기용"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마틴 욜(51) 감독이 10일(한국시간) 네덜란드 축구 전문지 '풋발 인터내셔날'과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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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가 뛰면 나달·조코비치도 뛴다
‘페나조 시대’. 한국 테니스 팬들이 이름 붙인 세계 남자 테니스의 현재다. 로저 페더러(39·스위스·세계 3위), 라파엘 나달(34·스페인·2위),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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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하후상박, 상후하박? 골프 상금의 경제학
가장 역사가 깊은 골프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. 요즘 우승자는 총상금의 18%를 받는다. 초창기 대회에서는 상위 4명만 상금을 받았고 중간에 기권해도 위로금을 받았다. [AP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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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전같지 않은 회복력" 페더러, 내년 1월 호주 오픈 불참할 듯
[EPA]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)가 무릎 수술 여파로 내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. 페더러의 코치 이반 류비치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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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윔블던 8강 탈락' 페더러 "내년에도 출전하고 싶지만..."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·세계 8위)가 그토록 원하던 윔블던 9번째 우승트로피는 들지 못했다. 페더러는 7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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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마침내 커리어 그랜드슬램, 문 열린 나·달·시·대
라파엘 나달이 14일(한국시간)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노박 조코비치와의 결승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. 3-1로 승리한 나달은 우승과 함께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을 달성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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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Amazing tennis”…'2018호주오픈'이 정현에게 보낸 찬사
[2018호주오픈 공식 SNS캡처] 호주오픈 주최측이 부상으로 기권패한 정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. 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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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 "내년에는 부상 없이 투어 대회 뛰겠다"
"부디 내년에는 부상 없이 투어 대회를 뛰고 싶다." 한국 테니스의 '간판'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25위)의 2019년 목표는 세계 10위도, 투어 우승도 아니었다.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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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이방카 트럼프, 마크 저커버그의 공통점은?
1980년대 초(1980~1982년)부터 2000년대 초(2000~2004년)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‘밀레니얼 세대’. 1991년 출간된 『세대들, 미국 미래의 역사』에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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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코앞에서 무너진 페더러 "이 패배를 극복하려면..."
"이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." 윔블던 8강에서 승리를 코앞에 두고 2-3으로 역전패를 당한 로저 페더러. [AP=연합뉴스] '테니스 황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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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·나달·조코비치...그들이 오래 가는 이유
'페나조 시대'. 한국 테니스 팬들이 이름 붙인 세계 남자 테니스의 현재다. 로저 페더러(39·스위스·세계 3위), 라파엘 나달(34·스페인·2위),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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잦은 기권에 대해 입 연 '테니스 간판' 정현
14개 대회. 한국 테니스 '에이스' 정현(22·한국체대·25위)이 올해 기권한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대회 수다. 경기 도중 기권한 대회부터 참가를 신청했다가 철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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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페더러 꺾고 윔블던 2연패 달성
남자프로테니스(ATP)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(28·세르비아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. 조코비치는 13일(한국시간)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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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 탈락 페더러, 이제 도쿄행 준비할까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·세계 8위)가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놓치고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. 8일 윔블던 8강에서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로저 페더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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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년생 페더러,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한다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3위)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. 페더러는 내년에 만 39세가 된다. 우리 나이로는 40세, 불혹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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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프랑스오픈 꼭 봐야하는 이유 '페더러가 온다'
올해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(26일 개막)을 꼭 봐야할 이유가 있다.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3위)가 4년 만에 출전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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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페더러 은퇴는 없다…메르세데스컵 2년간 출전 계획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4·스위스·세계랭킹3위)의 은퇴가 미뤄질 전망이다. 현역 생활이 2년 정도 늘어날 수 있다. AFP통신은 25일(한국시간)" 페더러가 메르세데스컵 조